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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25

21.10.22 정책정검회의 요약 첫 번째는 에너지 수급과 가격에 관한 문제 국제유가가 18년 이후 가장 높은 80불대 가격 형성 중 유럽 기상 이변, 친환경 정책 기조 등으로 천연 가스 수요 급증 20년 평균 가격 대비 7배. 35.5불 천연가스에 대한 수요가 석유수요로 전환되면서 국제 유가가 오르는 중 국내 에너지 수급 현황은 미리 확보를 해놔서 안정적인 상황 But 최근 글로벌 에너지 가격 급등은 국내 물가 상방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어서 조치를 취한다고 함 1. 유류세 한시적 완화 2. LNG 2% 할당관세율 추가 인하 방안 검토 두 번째는 수출입 물류 현황 점검. 코로나 19로 인한 수출입 물류 애로가 증가했어서 1. 74척 임시선박 투입 (20년 8월 ~ 21년 9월) 2. 총 1.3만TEU의 중소화주 전용 선복 제공 (20년 .. 2021. 10. 23.
[21.10] 기획재정부, 거시경제금융 점검회의 결과 분석 국내외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로 인해 국내 금융 시장의 주가가 하락하고, 환율(원/달러) 및 금리가 상승했다고 한다.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된 이유는 아래와 같다. 1. 미국의 테이퍼링 등 주요국 통화정책 기조전환 2. 글로벌 공급망 차질 3. 인플레이션 경계감 지속 테이퍼링은 양적완화 규모를 줄여나가는 것을 의미하는데, 양적완화는 경기 부양을 위해 중앙은행이 통화 공급에 직접 나선 것을 의미한다. 자산 구매 -> 통화 공급량 확대 -> 유동성 강화 -> 통화 가치 하락 -> 수출 상승 -> 경기 상승 -> 투자/소비 확대 -> GDP 업. 이런 효과를 노리는 듯 하다. 이러한 양적완화 규모를 줄인다는 것은 과열되고 있는 경기과열을 완화시키기 위해 조절을 하고 있다는 것. 물가 상승을 막기위해 .. 2021. 10. 8.
21년 9월 경제 동향 8월 취업자가 51만명 증가했다고 한다. 고용률도 1% 상승. 실업자도 12만명 감소. 실업률도 하락. 비경제 활동 인구도 10만명 이상 감소했다. 경제활동참가율도 0.4% 상승. 물가는 2.6% 상승함. 국제유가는 하락함. 7월 관리 재정 수지는 57조 정도로 적자임. (BUT 전년대비 적자규모 41.2조원 감소) 통합 재정 수지는 20.7조원 적자 (전년대비 54.9조원 수지 증가) 통합 재정 수입은 전년대비 76조원 증가한 337.4조원 통합재정지출 및 순융자는 21.1조원 증가한 357.1조원 연간계획 343.7조원 중 239.5조원 집행 (72.6%) 해외 미국 경제는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으나 다소 둔화됨 민간 소비는 전기대비 3.6% 증가 설비 투자도 전기대비 1.1% 증가 건설 투자는 전기대.. 2021. 9. 20.
21.08 최근 정책점검 회의 요약 현재 정부에서는 전반적인 정책점검과 다가오는 추석을 대비하여 물가에 신경쓰고 있는 모습이다. 정책점검회의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 피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178만명에 희망회복자금 지급 - 이번주부터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296만명을 대상으로 저소득층 추가 국민지원금도 지급 - 한국판 뉴딜 2.0과 BIG3 산업 집중 육성 이행 (미래차, 바이오헬스, 반도체) - 주요 성수품 가격 동향 및 추석 성수기 공급계획 점검 - 저소득층 추가국민지원금 지급결과 및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지급현황 점검 특히 추석 전 성수품 일 평균 공급물량을 평시대비 1.4배로 늘려서 공급할 예정이라고 한다. (가격 안정화를 위해, 20년도는 1.3배정도 였음) 배추 무는 3배이상 비축, 사과 (.. 2021. 8. 29.
21년 하반기 각 나라의 기준 금리 (feat. 한국은행 금리 0.5%)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7월 기준으로 0.5% 유지 중이다. 거의 제로 금리에 가까움. (`21.08.26 기준으로 0.75%로 상향되었습니다. 참고바랍니다.) 이렇게 낮은 금리를 유지하는 이유는 코로나 19라는 외부 변수로 인한 특수한 상황 때문이겠지. 경제학 논리 : 코로나 19 -> 소비 감소 -> 경기 침체 -> 낮은 금리 -> 투자, 소비 확대 유도 -> 경기부양 미국은 0.25%, 영국은 0.1%. 일본은 -0.1%다. 난 일본이 마이너스 금리 정책을 유지하고 있는지 몰랐다... - 마이너스 금리 설명 보통 중앙은행에 법정 지급준비금이라는걸 일정 비율로 쌓아둔다. 시중은행이 뱅크런 같은 사태를 막기 위해 중앙은행에 맡겨 법적으로 일정 금액을 쌓아둬야하는 것임. 그러면 중앙은행은 이 법정 지급준비금.. 2021. 8. 25.
2021년 7월, 8월 경제 동향 7월 소비자 물가는 농축수산물, 석유류 가격 강세, 전기수도가스 상승으로 전년 동월비 2.6% 상승 하였다. 6월과 비교하면 0.2% 상승. 모든 산업에서 전월비 1.6%, 전년동월비 6.7% 증가. 특히 광공업(전월 2.2%, 전년동월 4.9%), 서비스업(전월 1.6%, 전년동월 4.9%), 건설투자, 소매 판매가 증가함. 설비 투자는 감소. 7월 고용은 취업자 증가. (전년동월 대비 54.2만명 증가, 실업률 3.2% 전년동월대비 0.8% 하락) 금융시장은 안전자산 선호 심리로 주가 및 국고채 금리 하락, 환율은 상승 (약세) 주택시장은 매매가격, 전세가격 상승 2021. 8. 22.
비정상적인 계란 가격..?? 계란 가격이 그동안 많이 올라서 (물가 상승) 관계기관 합동 점검반이 양계협회와 유통센터의 현장 점검에 나섰다. (기재부, 공정위, 농식품부, 산업부 등) 계란 한 판에 7~9천원 하던데... 너무 비싸진건사실이다.. 그래서 점검반이 나섰다. (기재부, 공정위, 농식품부, 산업부 등) * 계란 가격(30개, 원, 8.17): (전국)6,845 (수도권)6,561 (비수도권)6,909 인터넷 계란 한판 가격 쳐보니 6500원 정도 하는 것 같은데 추석 전에 물가가 좀 내려갔으면..ㅎㅎ 2021. 8. 18.
[21.08] 한국과 터키 통화 스왑 체결 (한국은행, 터키중앙은행) 기획재정부 보도자료에 의하면 한국과 터키가 통화 스왑을 체결했다고 한다. 또한, 장기적으로 달러화 의존도 낮춤 목적은 양국 교역 확대와 금융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통화스왑을 체결함. 1. 터키는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지리적 요충지에 위치한 나라 2. 많은 인구로 향후 발전 가능성이 매우 높은 국가 (8천만명, 유럽 중동 지역에서 가장 많음) 3. 세계 최대구매력을 보유한 EU시장(1995년 관세동맹)이 있음 4. 적극적 제조업 육성 정책과 외국인 투자 유지 정책 추진 중 5. 정책 결과, 자동차 및 전기 부문 중심으로 세계적 기업이 생산공장을 터키에 이전 6. 터키는 코로나 19 위기에 불구하고 + 성장 유지 및 경제 회복 7. 터키는 한국전쟁 주요 참전국. 전략전 동반자 관계 8. 주요교역상대국 (FTA.. 2021. 8. 15.
[기획재정부] 21년 7월 고용동향 분석 7월 고용 시장은 4개월 연속 +50만 명 이상 증가하였다고 한다. 전년 동월대비 취업자 수 +54.2만명. 전월 대비 취업자 수 +2만명. 코로나 19 직전 취업자 수와 비교할 때 큰 차이 없는 수준. 비대면 디지털 분야는 증가세 지속 청년증도 개선 숙박음식업 등은 어려움 제조업 증가세로 전환, 서비스업 증가. 결론. 취업자 증가, 고용률 상승, 실업률 하락 아직 체감은 되지 않지만, 경기가 점점 회복되고 있는 것 같다. 2021. 8. 11.
[기획재정부] 2021년 08월 재정동향 적극적 재정운용 진행 中. 현재 경기회복 빠르게 나타나고, 세수 호조세로 재정수지 개선되었다고 함. 전년 대비 +42.8조원 내가 예전에 거시경제를 배울때, 총지출이 생산액보다 많아지면 재고가 감소하고, 이로 인해 기업들이 생산을 더욱 늘려 GDP 상승이 된다는 이론을 봤었다. 케인즈 학파?? 아무튼 그런 원리로 소비를 확대할려고 하는 것 같음. 총지출이 전년대비 +29.8조원 상승하면서 물가도 올라갈 것 같은데. 어떻게 될까. 검색을 해보니, 중국이 돈 풀면 한국 주가와 물가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하는데. (출처 : 한국일보, 한국은행 보고서) 왜 그럴까. 논리 : 중국의 완화적 통화정책 -> 통화량 증가 -> 위안화 가치 감소 -> 글로벌 자금 유입 -> 국내 투자 및 원자재 가격 상승 -> 물가 상승. 2021.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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