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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25

6개월 연속 미국 소비자 물가 상승률 하락 미국의 12월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전년 동월 대비 6.5% 낮아졌다. 이는 전월 대비 -0.1% 수준이며, 6개월 연속 낮아진 수치이다. 이는 금리 상승 정책 기조가 물가 상승률을 낮추는데 기여하고 있다는 말이 된다. 이것은 극단적으로 미국 금리를 높일 필요는 없다는 것을 의미하며 금융시장에서 긴축 정책 속도 완화의 기대로 금융 시장은 소폭 상승하게 된다. 아마 2월에는 25bp인, 4.75% 금리 수준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 2023. 1. 15.
[23.01.11] 세계 은행 경기침체 가능성 경고 국제금융센터 자료 분석 ■ 주요 뉴스: 세계은행, 글로벌 성장률 전망을 하향 조정. 경기침체 가능성도 경고 ㅇ 연준 파월 의장, 지속적인 금리인상을 위해서 정치적 독립이 중요 ㅇ ECB 주요 인사, 고금리 지속을 강조. 단기간 내의 금리인상 종료 예상도 존재 ㅇ 중국 ′22년 12월 사회융자총량, 증가세 둔화. 코로나19 감염 확산 등이 영향 1) 파월 의장 발언을 볼 때 연준은 23년 상반기 금리인상 기조를 지속적으로 가져가는 것은 맞음. 그렇지만, 급격한 인상보다는 점진적인 인상이 될 듯. 2) 유럽중앙은행 인사 중, 고금리 지속 중요성을 강조함. 3) 중국코로나 방역정책 완화로 인한 중국 경제 회복 기대감이 있음 ■ 국제금융시장: 미국은 소비자물가 상승세 둔화 기대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 강화 주가 .. 2023. 1. 11.
[23.01.09] 인플레이션 이제 꺽이나? 국제금융센터 자료 분석 주요내용 미국 ′22년 12월 소비자물가 발표 예정, 금리인상 속도 조절 기대 증가 여부에 관심 ■ 국제금융시장: 미국 임금 상승률 둔화에 따른 긴축 우려 완화로 위험자산 선호 증대 ㅇ 연준 주요 인사, 2월 0.25%p 금리인상 가능성 제시. 인플레이션 제어도 강조 ㅇ ECB 수석 이코노미스트, 유로존 인플레이션 압력은 높은 수준 지속될 전망 ㅇ 중국 인민은행, 경기부양책 효과로 인한 성장률의 장기 평균 회귀를 예상 나의 정리) 시장에서는 미국의 공격적인 긴축 정책이 완화될 것으로 전망함. 그래서 증시가 일시적으로 상승함. (한국 증시, 코인 시장 등) 일단 그렇게 보는 이유는 임금 상승률이 최저로 기록했고 이는 인플레이션 상승 여력이 꺽이고 있다는 시장 반응. 그러나 다른 전문.. 2023. 1. 9.
미국 금리 3.25%, 자이언트 스텝 중 22일 FOMC 연준이 금리 0.75% 인상을 발표했다. 2.5%에서 3.25%로 기준금리가 높아졌다. 물가가 안잡혀서 계속 올릴 수 밖에 없는 구조... 올해는 자산 시장 전부 쉽지 않을듯 만약 반등을 준다고 해도 10월 잠깐 올리고 계단식 하락이 나오지 않을까 2022. 9. 25.
22년 8월 미국 고용 상황 요약 22년 8월 미국 고용 상황 요약 1. 비농업부문 총 고용 31만 5000명 증가 2. 실업률은 3.7% 증가, 실업자 수는 344,000에서 600만으로 증가함 3. 영구 실업자 18.8만명 증가함 4. 경제 활동 참가율은 전월 대비해서 0.3% 포인트 상승한 62.4% 5. 8월 민간 비농업 급여 관련 직원 평균 시간당 임금은 $32.36 (지난 12개월 동안 평균 시간당 수입 5.2% 증가) 위 5번까지가 미국 노동 통계국 자료 인플레이션 (물가 상승)으로 인한 임금 상승 요구가 있고 기업은 일부 수용하여 시간당 수입 5.2% 증가한 것으로 보임 이러한 인플레이션을 막기 위해 기준 금리 인상 기조를 유지하면서 긴축 정책을 펼치고 있는 듯 9월 13일 미국 Fed 발표가 있는데, 어떻게 지수가 나올지 2022. 9. 9.
제20대 대통령 선거 투표율 77.1% 이번 대선은 전국 투표율 약 77%를 기록했다. 약 3천4백만명이 투표를 했는데 12~13시 사이에서 투표율 증가가 엄청 크다. 나는 11시쯤 투표를 했는데 앞으로도 투표를 계속 할 생각임. 투표 당일 개표율 29%만 해도 1번이 앞섰다. 근데 97% 개표되었을 때는 윤후보가 더 앞서 있었고 거의 마무리 된 듯 했다. 역시 끝날때까지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른다.. 우리나라를 좋은 방향으로 잘 이끌어 줬으면 좋겠다. 2022. 3. 13.
우크라이나 사태 비상대응 TF 회의 현재 22년 2월 28일 기준, 제 8차 우크라이나 사태 관련해서 비상대응 TF 회의를 개최했음. 국제사회 일원으로서 평화적 해결을 위해 SWIFT 배제 등의 금융제재에도 동참함 일단 국제 에너지 관련해서 충분한 물량을 확보하고 있어서 단기적인 영향은 제한적으로 보임 러시아-독일 가스관 등으로 수급 우려가 제기된 천연가스는 현물 구매와, 교환 조치를 실시할거라고 함. 곡물도 장기화되면 좀 영향 받을듯 코스피는 하강 국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평화적으로 잘 해결되면 좋겠다... 2022. 3. 1.
2월 경제 동향 기획재정부 2월 자료에 의하면, 광공업 생산, 소매판매, 건설투자는 증가했으나, 서비스업 생산과 설비투자는 감소했다고 한다. 22년 1월 수출은 반도체, 석유화학 등 수출 호조로 전년동월대비 15.2%로 증가했음. 이는 21년 1월 21.3억불 -> 22년 1월 25.1억불로 증가 (전년 동월 대비 17.9%)임. 2022. 2. 18.
연결 매출액 1조 이상 필라2 디지털세 낸다 최근 기획재정부에서 디지털세 필라2 구조를 발표했다. 연간 매출액 1조원 이상의 다국적 기업 그룹은 업종 상관없이 모두 필라2 디지털세를 내야한다는 것이다. 모기업인 기업 A는 기업B추가세액과 소득산입비율을 곱하여 A국 과세당국에 납부해야 한다. 만약 A국가가 소득산업규칙을 도입하지 않았다면 B국 과세당국에 납부해야 함. (B국만 가입한 경우) 무분별한 다국적 기업의 조세 회피를 방지하고, 조세 경쟁을 방지하기 위해 OECD 국가를 중심으로 논의를 해왔는데 필라2 최저 한세 제도를 입법화해야 하며, 만약에 도입하지 않는 경우 위 기업 A,B 사례 처럼 다른 나라가 과세권을 행사하게 됨. 2023년부터 시행이니, 내년부터 입법화 및 구체화된 내용이 2022년부터 나올거라는 이야기가 된다. 2021. 12. 25.
21년 12월 경제 동향 산업활동동향 주요 지표는 광공업 생산, 서비스업 생산, 설비투자, 건설 투자는 감소하고, 소매판매는 증가했다고 한다. 11월 고용은 취업자 수 증가세가 지속되고 물가는 상승폭 확대 되었다고 함. * 11월 취업자 수 전년동월대비 55.3만명 증가 (전월 10월은 65.2만명) 55.3만명 증가 * 11월 소비자물가 국제 유가 상승세 지속으로 전년동월대비 3.7% 상승 (전월 10월은 3.2%) 요약) 견조한 수출, 고용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으나 코로나로 인해 대면서비스업 내수 영향을 우려하고 있음. 또한, 대외적 경제 회복 흐름이 이어지고 있으나, 1. 인플레이션 (물가 상승) 2. 공급망 차질 우려 3. 변이 바이러스 확산 4. 주요국 통화정책 전환 가속화 위의 사유로 경제적 불확실성이 있다는 평가. 2021. 12. 19.
미국 재무부 환율보고서 발표 미국 재무부, 환율 보고서 발표 21.12 12월 3일 (미국 기준) 주요 교역상대국의 환율보고서를 발표함 베트남, 대만 -> 심층분석 실시 -> 불공정한 무역 이득 및 환율 조작 여부 근거 불충분으로 종합무역법상 환율조작국으로 지정되지는 않았음 한국, 중국, 일본 등의 12개 국가는 관찰대상국으로 분류 (한국, 중국, 일본, 독일, 아일랜드, 이탈리아, 인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멕시코, 스위스) 예전에 스위스는 지난 보고서에서 3개 요건에 해당되어 심층분석대상국으로 분류되었음. 그러나, 이번에는 2개만 해당되어 관찰대상국으로 재분류됨. 저번과 똑같이 한국도 2개만 해당. 2021. 12. 7.
OECD 경제전망 발표, 한국 전망 4% 유지 OECD 경제협력개발기구에서 경제전망을 발표했다. 전 세계 주요국 대부분은 하향을 전망했는데, 한국 경제는 4% 전망을 유지한다고 함. 특히 22년 3%, 23년 2.7% 정도의 안정적 성장이 있을거라고 하는데 과연 어떻게 될까? 특히 다음과 같은 요인을 높게 평가했다고 한다. 1. 신속한 백신접종으로 거리두기 완화 -> 즉, 경기 내수 활성화 2. 수출, 투자 호조세 -> 시스템 반도체 등등 3. 정책효과 또한, 최근 경제를 성장률이 둔화되었다고 평가하였음. 1. 공급망 차질 2. 원자재 가격 상승 3. 외부 바이러스 및 변이 확산 2021. 12. 2.
혁신성장 핵심 BIG3 (미래차,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정부에서는 혁신성장 Big3로 미래차, 시스템반도체, 바이오 헬스 등을 성장 동력으로 보고 있다. 특히 반도체 글로벌 공급망이 흔들리면서 이와 같은 회의를 주체한 것으로 보이는데, 반도체 분야는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다고 한다. 1. 코로나 위기로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글로벌 반도체 시장규모가 빠르게 성장 중이다. 특히 세계 반도체 시장 규모는 (십억불, OMDIA) : 2019년에 429, 2020년에 473, 2021년에 525를 예상하고 있다. 2021년 525십억불은 달러로 계산하면 5250억 달러고, 원화로 624조 7500억에 달하는 금액임. (1190원/$) 2. 그리고 글로벌 공급망 약화로 반도체 GVC가 중심적 화두로 떠오름 3. 미국과 유럽 등의 주요국이 반도체산업 육성을 위한 엄.. 2021. 11. 20.
21년 11월 최근 경제 동향 10월 금융시장 - 글로벌 인플레이션 (물가상승), 통화정책 기조 전환 등으로 주가 하락, 국고채 금리 상승, 환율 하락 경제 - 수출 고용 호조세, 내수 개선 가능성 But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플레 우려 2021. 11. 14.
2021년 11월 거지경제 금융회의 요약 - FOMC 테이퍼링, 양적완화, 금리 11월 4일 거시경제금융회의 개최 요약 그 동안 코로나 or 공급 부족 등의 문제 때문에 경기가 위축되었음, 그래서 기준 금리 하락 or 유지 등을 통해 통화량 유동성을 높이고, 자산을 매입하는 등의 정책이 있었음. P.S. 금리 하락 = 통화 가치 하락 = 유동성 확대 = 투자, 소비 확대 최근에는 경기 회복 흐름을 이어가고 있고, 이에따라 각국의 나라들이 양적완화 (중앙은행이 시중에 자금을 직접 공급하는 것)를 종료하고 테이퍼링 (양적완화 규모를 줄이는 정책) 추진 계획을 발표함. 특히 미국 FOMC도 공식 발표함. P.S. 금리 인상 = 통화 가치 상승 = 유동성 감소 = 투자, 소비 감소 테이퍼링 자체가 기준 금리를 인상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님. 미국 연준은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11월부터 .. 2021.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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