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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21년 11월 거지경제 금융회의 요약 - FOMC 테이퍼링, 양적완화, 금리

by Skema 2021.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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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

11월 4일 거시경제금융회의 개최 요약

 

그 동안 코로나 or 공급 부족 등의 문제 때문에 경기가 위축되었음,

 

그래서 기준 금리 하락 or 유지 등을 통해 통화량 유동성을 높이고, 자산을 매입하는 등의 정책이 있었음.

 

P.S. 금리 하락 = 통화 가치 하락 = 유동성 확대 = 투자, 소비 확대 

 

최근에는 경기 회복 흐름을 이어가고 있고, 이에따라 각국의 나라들이 양적완화 (중앙은행이 시중에 자금을 직접 공급하는 것)를 종료하고

 

테이퍼링 (양적완화 규모를 줄이는 정책) 추진 계획을 발표함.

 

 

특히 미국 FOMC도 공식 발표함.

 

P.S. 금리 인상 = 통화 가치 상승 = 유동성 감소 = 투자, 소비 감소 

 

테이퍼링 자체가 기준 금리를 인상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님.

 

미국 연준은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11월부터 자산 매입 규모를 축소함

 

미 국채 100억불, MBS 50억불 (11월과 12월)

 

수급 불균형이 경제 일부 부문에 가격 상승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평가.

 

FOMC 결과가 국내 금융 시장에 미치는 영향도 제한적일거라는 전망.

 

그러나 미국을 포함해 다른 국가들이 정책기조 전환이 다수 있고

 

중국 헝다그룹, 미국 연방정부 부채한도 협상 등의 요인들에 따라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음.

 

또한, 글로벌 인플레 장기화와 각국 통화정책에 따른 불확실성이

 

금융시장 영향을 끼칠 수 있음

 

국채시장에서는 11월 단기물 발행 물량 10월 대비 절반으로 축소.

 

2조원 규모의 긴급 바이백 실시 계획.

 

또한, 요소수 관련 언급도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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