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arth2.io/news/mentars-e-ther-essence
최근 공식적인 업데이트에 관한 내용에 대해서 공식적인 글이 올라왔다.
요약하면, 멘타르, 에테르, 에센스, 쥬얼 등이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
미래에는 플레이어들에게 어떤 측면에서 도움이 될 것인지
간략히 잘 보여주는 예인 것 같다.
이 회사의 비전대로 세계관이 완성된다면, 분명
전세계 사람들도 공감할 수 있는 플랫폼(GAME)이 될 것만 같은 느낌이 든다.
멘타르는 위 이미지의 검은색 인공위성 탑 처럼 생겼으며, 건축물(홀로빌딩)을 만들기 전에 만들어야 하는 필수적인 건축물이다. 왜냐하면, 자원 수집을 위한 능력을 향상시켜주기 때문이다. 그리고 기능적인 측면에서 전체 토지의 전체적인 형태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줌. 이걸 설치해야 슬롯팅 창에 보석을 채워 넣을 수 있다.
일단은 멘타르는 크게 2가지 능력을 가진다. 첫 번째는 플레이어가 소유한 토지의 자원 수집 능력이다. 에센스를 수집할 수 있으며, 에센스 수집 전 에테르를 감지하게 되는데 일부를 에센스로 변환할 수 있다. 두 번째는 쥬얼(보석)의 힘을 이용하여 토지 속성 및 생산 능력을 향상시킨다. 특히 타일(토지) 안에 보석을 많이 넣으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해당 쥬얼을 획득하기가 더욱 용이해진다. 또한, 토지 속성도 다양해짐.
에테르는 어스2 내에 존재하는 가상의 물질이다. 지구의 공기와 같은 느낌으로 해석하면 더 이해가 쉽다. 공기를 느끼고 싶다고 느낄 수 있는 것이 아니듯이, 에테르도 무형적으로 측정하거나, 잡거나 저장할 수 없다. 다만,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에테르를 모아서 에센스로 변환시킬 수 있음. 같은 양으로 전환되는 것은 아님. 랜덤.
에테르(E-ther)와 달리 에센스(Eseence)는 수집 및 저장이 가능함. 에센스를 이용해서 자원 생산도 가능할 거라고 함. 자원 생산의 중요한 기반이 될것이라 매우 가치가 있음. 앞으로 플레이어 간 직접 거래 및 판매가 가능해질 것임.
쥬얼은 다들 알겠지만 보석이다. 각 소유한 타일(토지)의 규모에 따라 자원을 생산할 수 있는데, 그러한 자원은 쥬얼의 형태로 획득할 수 있다. 아직은 필수적인 금, 물, 목재, 철광석 등 이런 것 밖에 없지만 추후에는 더 다양해질 거라고 한다. 현재 쥬얼은 사고 팔 수 있다. 거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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