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공모가가 9만원이었는데
시초가가 18만원으로 시작했다.
청약한 사람들은 거의 2배정도 이익을 본 셈인데
왜 이렇게 큰 시초가가 형성되었을까?
신기하다.
나 역시 청약을해서 1주 정도 받았는데
어제 매도를 해서 90% 가까운 수익을 얻었다.
솔직히 매출액이 엄청나게 성장하고 있는 것은 맞지만
영업이익이나 당기순이익이 적자라서
약간의 무서움이 있었다.
주가는 실적에 따라 움직이는 것은 아니다.
실적 Good -> 소비자 투자 심리 개선 -> 기관 및 외국인 투자 확대 -> 주가 상승
이런 프로세스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생각을 하는데
실적 Bad -> 주가 상승
이 케이스는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카카오페이 같은 경우에는 큰 플랫폼을 가지고 있고, 영향력이 매우 크기 때문에
사람들이 매출액이 점프할 것이라는 기대를 하고 있는걸까
그것이 궁금하다
시가총액 22조가 맞는 수치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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