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씽, 알파쿼크,모스코인 급등 분석

21.11.25

1. 썸씽 (165원, 28.91% 상승)

썸씽은 소셜 뮤직 서비스와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해서 누구나 좋아하는 곡을 즐길 수 있고, 창작 활동에 대해 보상 받을 수 있도록 만든 플랫폼이다. 노래를 즐겨 듣고 부르는 한국인들에게 최적의 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는데 전국 노래를 무료로 부르고 해당 콘텐츠를 통해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한 코인임.

 

S-App 같은 경우에는 2억 다운로드를 기록했고, E-App의 경우 8백만 다운로드 수를 달성을 했다. 해당 생태계는 Singlovers가 선물, 후원, 콜라보레이션 이벤트 참여,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블록체인-보상을 받을 수 있고, 자유롭게 정할 수 있는 것이 큰 매력임.

 

아무튼, 썸씽은 메인넷의 클레이튼을 두고 있고, 파트너로 Xangle, DLive, TJ 커뮤니케이션, 캐시트리 등을 두고 있음. 별다른 이슈사항이 없는데 상승하고 있는 이유는 명확하게 알 수 없으나 투자 심리가 회복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세계 최초 가상아이돌 '다인'과 듀엣 이벤트로 인해 12월 3일까지 경품을 나눠주는 그런 이벤트가 고객과 투자자들이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 것 같다.

 

 

2. 알파쿼크 (7,975원, 18.85% 상승)

알파쿼크(Alpha Quark)는 NFT 및 메타버스 관련 프로젝트 플랫폼으로 볼 수 있다. 특히 영화 판권, 드라마 판권, 저작권, 웹툰 판권 등을 유동화해 일반 투자자들도 지식재산권 창작물 제작 및 투자를 손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NFT 마켓플레이스 플랫폼과 메타버스 시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1.11.25

알파쿼크 NFT 마켓플레이스를 보면 대체로 BNB로 거래가 가능하다. 그래서 오늘 상승이 일어난 이유와 연관해서 생각해보면 위자드 파이낸스와 파트너십 체결을 하면서 투자 수요가 생긴 것 같다.

 

위자드 파이낸스(Wizard Finance)는 바이낸스 인큐베이팅 프로젝트이다. NFT 상품 판매 구매 등 다양하게 협업을 진행할 예정인데,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 생태계로 구현되어 있는 위자드 파이낸스는 게임과 결합하여 보상을 제공하는 토큰이라고 한다. 그래서 확장성을 가지고 있음. 

 

3. 모스코인 (541원, 12.94% 상승)

모스코인은 전에도 말했지만, 모스랜드 가상 세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코인이다. 모스랜드 메타버스 특징이 디지털 NFT 자산과 엔터테인먼트 서비스가 큰 특징인데, NFT 관련 부분이 이슈화가 되면서 모스코인이 급등하고 있다. 특히 두나무의 블록체인 기술 자회사 람다256이 최근 500억 규모의 전환 우선주를 발행하고 메타버스 서비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는데, 모스랜드가 루니버스 기반 메타버스 프로젝트이다. 실사용자들이 증가하면서 관련 코인이 계속 반등하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