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융센터 자료 분석
■ 주요 뉴스: 세계은행, 글로벌 성장률 전망을 하향 조정. 경기침체 가능성도 경고
ㅇ 연준 파월 의장, 지속적인 금리인상을 위해서 정치적 독립이 중요
ㅇ ECB 주요 인사, 고금리 지속을 강조. 단기간 내의 금리인상 종료 예상도 존재
ㅇ 중국 ′22년 12월 사회융자총량, 증가세 둔화. 코로나19 감염 확산 등이 영향
1) 파월 의장 발언을 볼 때 연준은 23년 상반기 금리인상 기조를 지속적으로 가져가는 것은 맞음.
그렇지만, 급격한 인상보다는 점진적인 인상이 될 듯.
2) 유럽중앙은행 인사 중, 고금리 지속 중요성을 강조함.
3) 중국코로나 방역정책 완화로 인한 중국 경제 회복 기대감이 있음
■ 국제금융시장: 미국은 소비자물가 상승세 둔화 기대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 강화
주가 상승[+0.7%], 달러화 강세[+0.3%], 금리 상승[+9bp]
ㅇ 주가: 미국 S&P500지수는 연준의 금리인상 속도조절 가능성 등이 원인
유로 Stoxx600지수는 소매업 관련주 약세 등으로 0.6% 하락
ㅇ 환율: 달러화지수는´22년 12월 소비자물가 발표 관련 경계감 등이 영향
유로화 가치는 강보합, 엔화는 0.3% 절하
ㅇ 금리: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금리인상 지속 전망 등이 반영
독일은 역내 경기 전망 관련 긍정적 시각 증가 등으로 8bp 상승
※ 원/달러 1M NDF환율(1239.9원, -4.8원) 0.3% 하락, 한국 CDS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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