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2.0 되는 이유

22.09.09 업비트 이더리움

 

암화화폐 투자자라면 이더리움이 새롭게 통합된다는 것을 알 것이다.

 

그런데 왜 이더리움 2.0이 되는지 

 

모르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그냥 핵심만 요약하면 보안때문에 바꾸는 것.

 

2016년에 이더리움 기반의 탈중앙화된 자율 조직인 DAO에서 360만 개 이상 또는

 

약 6000만 달러의 이더가 추출된 적 이 있었는데

 

이더리움 재단은 해킹 이력이 없는 새 버전의 블록체인을 만들었다는 논란이 생김.

 

 

아무튼 나 역시 각 거래소에서 이더리움 입출금 중단된다는 공시 때문에

 

이런 일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특히 해당 업데이트는 작업증명(Pow) 네트워크를 지분증명(PoS)가 적용된 비콘 체인으로 업그레이드 된다고 하는데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이제 네트워크 증명방식이 바뀌면서 상당한 변화가 있는데

 

작업증명(PoW) 큰 에너지가 드는 (채굴기) 방식을 버리고

 

지분위주의 안전성과 확장성을 가진 지분증명 PoS으로 바꾼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지분증명(PoS)는 지분율에 따른 합의 알고리즘인데

 

이게 더 안전하다는 것임. 

 

 

그런데 이를 반대하는 사람이 있음

 

PoS로 바뀌면 기존 채굴기로 PoW 이더리움을 채굴하는 사람들은 불가능해지고

 

이로 인해 기존 커뮤니티에서 반대가 일부 생기는 것임.

 

그러면 이로인해 이더리움 PoW 하드포크가 될 수 있다고 공지 나옴

 

또한, 변경사항이 없는 PoW 방식 이더리움클래식이

 

일부 이더리움 채굴자에 의해

 

수요가 늘어났다는 이야기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