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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내용들은 어스2에서 반드시 실천되는 내용들은 아니라고 밝혔지만, 대략적인 방향성을 알 수 있기 때문에 어스2에 투자한 사람이라면 꼭 알아둬야 하는 것 같다.
몇 가지 중요한 포인트가 있는데, 이부분을 정리해봄
1. 어스2는 플레이어(사용자) 중심
어스2는 우리가 일상생활 속에서 본 곳을 디지털화한 곳임. 앞으로 어스2는 플레이어 중심으로 생성, 구축, 소유될 것이고 Play to가 가능하게 될 것임. 특히 WEB 3.0이 시작되면서 초기 사용자나 얼리어답터가 계속 보상받을 수 있을 것. 가지고 있는 토지(타일)는 다차원 투자표권을 기반하으로 하며 NFT화 하여 소유권을 주장할 수 있음. 또한, 거버넌스 시스템을 통한 (ex. 광고 시스템) 대기업과 협업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길 것임.
2. 5가지 유형의 플레이어
어스2는 5가지 유형의 플레이어가 있을 것으로 기대함. 게임처럼 동맹, 협력, 길드의 형태로도 나타날 것으로 예상. 특히 베이스플레이어, 토지소유자, 에코심플레이어, 게이머, 크리에이터로 세분화됨.
1) 베이스플레이어는 본인만의 아바타를 구현할 수 있고, 도보나 차량으로 이동이 가능함. 운송 형태에 따라 제한된 저장 공간을 가질 수 있으며, P2E가 가능할 것임. (투표권 있음)
2) 토지 소유자는 추가적인 투표권이 있음. 그리고 도로와 건물 배치가 자유롭게 가능하며, 에센스 생산 및 수집 (에테르) 자원 탐지 및 생산, 보석 생산, 광고 기능, 거래와 저장 기능을 얻음. 해당 토지에는 EPL (URL, 이름)을 설정할 수 있으며, 임대도 가능하며 해당 토지를 관리할 수 있는 플레이어도 고용이 가능함. 플레이어 고용시 PvP 모드 공격으로부터 자산 방어가 가능 (다른 플레이어가 본인의 토지 자원을 약탈할 때?). 역시 P2E 가능.
3) 에코심 플레이어는 전문적인 플레이어 형태로 보임. 고유한 기술과 지식을 보유하여 자산을 전문적으로 운영할 수 있음. 자원 생산, 관리, 거래, 자원 운송, 에코심 건물 연구 및 관리, 재고 관리, 자산 관리, 보석 수확, 보석 공예, 에센스 생산, 자원 탐색, 자산 방어 시스템 구축 (자동화), P2E 가능.
4) 게이머는 어스2의 메타버스 내부에 PvP 게임을 전문적으로 하는 플레이어임. 어스2의 첫 번째 PvP 게임은 드론 게임임. (Sci-FI 실시간 슈팅 게임이 업데이트 된것) 드론 공격, 방어, 길드 생성 및 관리, 게임 내 수확, 약탈, P2E 등이 가능함.
5) 크리에이터는 어스2에서 창의적 분야를 강화해줄 플레이어임. 마치 게임의 대장장이 역할이랄까. 색다른 건물을 만들어서 사고 팔 수 있게 하는 윤활유 역할. 대도시, 홀로빌딩, 에코심 건물, 주거 및 상업 건물, 이모티콘, 창작물 제작, 배틀 아레나 생성, 비디오 및 사진 콘텐츠 제작, 광고/로고 제작, 외부 NFT 컬렉션, 창작물이 팔릴때마다 Yellow Co-Op Energy를 획득, P2E 가능.
3. 어스2 경제
1) 화폐
어스2 경제의 E-달러는 달러(USD) 가치에 기반한 게임 내 통화로 될 것. 실제 세계의 법정 화폐를 사용한다는게 큰 핵심이고, 다른 플레이어의 토지, 신규 토지, 보석, EPL, 홀로빌딩 건설 구매에 사용됨. E-달러는 USD 달러로 다시 인출할 수 있으며, 지금까지 $14M가 넘는 인출을 처리했다고 함. (160억이 넘는듯?)
2) 토지
토지는 10*10미터 타일로 나눠져 있으며 한번에 최대 750타일을 구매할 수 있음. 속성도 설정할 수 있는데 모양, 크기, 풍경, 건물, 광고 등이 가능할 것임. 지금은 토지가 티어1과 티어2로 나눠져 있는데, 현재는 티어2만 구매가능함. 티어1은 마켓 플레이스에서만 타플레이어로부터 구매 가능. 티어1은 에센스 생성 보장, 티어2는 불확실. 그러나, 티어2 -> 티어1으로 업데이트 가능한 방식이 도입될 것. (무료 아님. 비용은 따로 있음)
3) 에센스
에센스는 에테르를 변형시키는 과정을 통해 생성된 E-ther(에테르)의 부산물임. 이것은 플레이어가 소유한 타일에서 증발해 Mentar(멘타르 - 어스2 감지 건물)로 감지함. 에센스는 이더리움 블록체인에서 ERC-20 유틸리티 토큰이 될 것임.
3-1) 에센스 얻는 법
(1) 소유권 (토지)
Land owner(토지 소유자)가 되면 에센스 얻을 수 있음. 공식은 다음과 같음.
소유 타일 * 경과 시간 * 플레이어 활동 * 플레이어 품질 = 정수
주의해야하는 부분은 24시간이 지나면 에테르가 증발된다는 것임. 그리고 플레이어 활동이 많지 않으면 그만큼 에센스를 얻을 수 있는 양이 그렇게 많지는 않을듯. 지금 나만해도 에센스 전환이 잘 안됨,,ㅠㅠ
(2) 참여 (어스2보상)
지금은 없지만, P2E 게임 모드를 통해 에센스를 얻을 수 있을 것임.
(3) 에어드랍
21년 12월, 토지소유자(얼리어답터)에게 해당 토지에 있는 에센스 20%가 즉시 지급되었음.
4. 어스2 경제 구성 요소
1) Mentar는 게임 플레이의 필수적 건물로, E-ther가 건설된 땅에서 증발하는 E-ther를 감지하여 에센스로 바꿔주는 역할을 함. 그리고 보석을 슬롯에 넣을 수 있는 능력이 있음. 보석을 넣으면 정수 생산 및 성능이 향상됨.
2) E-ther는 보유한 토지에서 나타나는 신비한 물질임. 에센스로 전환되는 자연 물질.
3) 보석은 플레이어 자산에서 특정 확률로 생성되는 쥬얼임. 제한된 시간 내에 클레임(받기)하지 않으면 사라짐. 각 보석마다 가지고 있는 기능은 다 다른데 정리하면 다음과 같음. 특정 원료 생산 효율성 증가, 건설 생산 가속화, 에테르 검출 확률 증가, 에코심 특정 단계에서 에센스 생산량 증가, 연구 및 건설 시간과 비용 감소 등의 기능.
3-1) 보석 공예를 할 수 있음. 합성 시스템이 있어서 다양한 쥬얼(보석)을 획득할 수 있음. 그리고 이런것들을 슬롯팅 할 수 있음.
4) 자원 (기름, 석탄, 금, 석회암, 물, 목재, 모래, 철) 및 원료가 있는데, 점점 다양해질 것.
5. 앞으로의 어스2 경제 구현 사항
1) 에코심 자연적 능력 (에센스, 원자재, 쥬얼 등)
2) 건물 (Mentar, 홀로빌딩)
6. 어스2 PvP 게임 및 소셜 미디어 등 Web 3.0 확장
1) 드론 게임, 주요 장기 계획 일부로서 메타버스의 3D 디지털 경험을 강화 및 구축 계획있음. 첫 번째로 드론(DRONE)이 될 것.
2) 콘텐츠 제작
타일 아트, 대도시(메가시티), 홀로빌딩 등의 형태로 발전이 가속화 될 것임.
3) 공식 어스2 소셜 미디어 플랫폼
22년 말에 자체적인 소셜 미디어 플랫폼이 출시된다고 함. 여기에 암호화된 통화, 암호화된 채팅, 친구 및 팔로워 시스템, 프로필, 갤러리, 공개 사진/동영상 피드, 영상 업로드, 증강 현실, 익명 채팅, 연락처 자동 연결 등의 기능이 나타날 것이며 Web3 중심 기능을 목표로 확장될 것.
7. 에센스 및 토큰
1) 에센스 총 공급은 ERC-20 유틸리티 토큰으로 50억개 에센스 공급 예정임. 현재 22년 2월 22일 시점 기준으로 에센스 순환 공급량은 총 1억 1200만개임. 일반 코인 발행량을 비교해봤을때 그렇게 많지 않다는 걸 알 수 있음. 에센스는 얼마할까...??
2) 토큰 비율은 플레이어 및 P2E 보상이 51%, 25% 팀, 24% 나머지로 구성되어 있음.
8. DAO (탈중앙화된 자율 조직)
1) 토큰 출시 후, 어스2 타일을 NFT로 만드는 과정에 집중.
2) 가상 토지 소유 여부 관계없이 투표권 행사 가능 But 토지소유자(티어1>티어2)는 더 높은 의결권이 있을 것
9. 팀 (추후 공개)
10. 로드맵
점점 더 흥미진진해지는것같다. 거버넌스 토큰, NFT, 소셜미디어... 앞으로 어스2가 대장이 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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